대금 받는 날이 가게마다 흩어져 있습니다
배달대행 지사가 받는 돈은 가게 수만큼 갈래가 많습니다. 어떤 가게는 주마다, 어떤 가게는 달마다 대행료를 냅니다. 계좌로 보내 주겠다던 가게가 바빠서 잊어버리는 일도 흔합니다. 그때마다 전화를 걸어 묻는 일은 지사장님께도, 가게 사장님께도 편하지 않습니다.
돈 이야기를 말로 꺼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날도 있습니다.
링크는 그 전화 한 통을 메시지 한 통으로 바꿉니다. 금액과 기간이 적힌 링크가 독촉 대신 알림 노릇을 합니다. 가게 사장님은 장사 틈에 눌러서 카드로 결제하면 되고, 지사장님은 누가 냈는지 화면에서 봅니다. 카드로 받으니 가게 쪽도 통장 잔액을 맞춰 둘 걱정을 덜고, 지사 쪽은 받을 돈이 밀려 쌓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링크는 계산대를 휴대폰 안으로 옮겨 줍니다
단말기는 좋은 도구지만 들고 다녀야 하고, 충전해야 하고, 상대와 마주 서야 합니다. 배달대행 지사에서 단말기가 한 대도 없는 이유는 대개 여기에 있습니다. 가게를 일일이 돌 시간이 없고, 사무실에 손님이 찾아오는 일도 드뭅니다.
계산대가 놓일 자리가 처음부터 없는 장사인 셈입니다.
링크 결제는 계산대를 따로 두지 않습니다. 사장님 휴대폰이 청구서를 쓰는 자리가 되고, 받는 분 휴대폰이 카드를 내미는 자리가 됩니다. 들일 기계가 없으니 가입비 · 개통비 · 설치비 0원으로 시작하기에도 잘 맞습니다. 서류가 들어온 날 심사로 넘겨 빠르면 그날, 늦어도 이튿날이면 첫 링크를 보낼 수 있게 맞춥니다.
작게 열어 보고 넓혀 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구성을 크게 잡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게 몇 곳의 대행료를 링크로 받아 보는 것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한두 주 써 보시면 어느 가게가 링크를 잘 눌러 주는지, 어느 대금은 얼굴 보고 받는 편이 나은지 감이 잡힙니다.
그 감이 생긴 뒤에 무선 단말기를 더할지 정하시면 헛돈을 쓰지 않습니다.
배달 도는 지역이 넓어지거나 가맹점이 늘어나면 그때 다시 연락 주세요. 달라진 사정에 맞춰 구성을 다시 짜 드립니다. 입금 날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일정산과 익일정산 가운데 지금 흐름에 맞는 쪽을 골라 계약서에 적어 두고, 바꾸고 싶어지면 상담으로 다시 정합니다.
운영하다 막히는 일은 전화 · 문자 · 카카오톡 어느 쪽으로든 받습니다.